튼살 치료는 어떻게 하나요?
튼살

흔히 튼살이라고 하는 질환은 의학적 용어로는 팽창선조라고 한다.
사춘기 임신, 급격한 체중증가, 비만 등과 같이 피부가 갑자기 늘어나는 상황
이 생기거나, 부신피질 호르몬 치료후 혹은 강력한 부신피질 호르몬 연고를 오
랫동안 바른 경우 등에서 생긴다.
살이 찌던지 혹은 임신으로 인하여 튼살이 일단 생기면 아무리 노력하여 살을
빼더라도 튼살은 없어지지 않는다. 초기에는 붉은 색을 띈 위축된 병변으로 나
타나고 세월이 흐르면 붉은 색이 흰 색로 변한다. 주로 생기는 부위는 허벅지,
엉덩이, 종아리, 배, 사타구니, 유방 등이다. 피부에 탄력섬유가 줄어들어 생기
는데 한번 생기면 영원히 없어지지 않는다. 치료로는 붉은 색을 띈 초기 단계
에서는 비타민 A 유도체 연고를 꾸준히 바르면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일
단 붉은 색 병변이 흰색으로 변하면 연고는 별 효과가 없고 레이저 치료를 시행
하여야 한다. 이때 사용되는 레이저는 585nm의 파장을 내는 다이 레이저이다.
이 레이저는 위축된 피부의 탄력섬유가 합성되도록 유도해 튼살을 정상피부로
환원시켜주는 효과를 낸다. 2-6개월 간격으로 3회 정도 레이저 치료를 받으면
위축된 튼살 부위에 탄력섬유가 새로 만들어져 튼살이 호전될 수 있다. 물론 초
기의 붉은 색 병변도 레이저 치료와 비타민 A 유도체 연고를 바르는 방법을 병
행하면 더욱 확실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넓은 부위라도 레이저 치료시 소요되
는 시간은 오래 걸리지 않으며 치료후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다. 보다 좋은 효과
를 얻기 위해서는 비만인 경우에는 체중을 줄이는 것도 도움이 된다.

수정 삭제 작성 답변 이전 다음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