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고 촉촉한 피부...
. 여름철 피부를 아름답게 관리하는 습관!!

● 하나! 귀가후 빨리 화장을 지운다.
메이크업은 가능하면 빨리 지우는 것이 올바른 습관의 첫단계. 파운데이션 자체
가 피부에 해를 끼치는 것은 아니지만 땀이나 피지 분비물과 섞이고, 먼지가 달
라 붙은 상태를 오래 놔두면 피부에 나쁜 자극을 준다.

● 둘! 미인은 잠꾸러기.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이 건강과 피부미용의 기본. 밤10시에는 잠자리에
드는게 이상적이며, 밤 늦게까지 일하고 아침에 늦게 일어나는 것이 나쁜 습관
이다. 밤 11시에서 새벽2시까지는 피부의 신진대사가 가장 활발하고 새로운 세
포가 만들어지는 시간이므로 이 시간에는 반드시 잠을 자는 것이 좋다.

● 셋! 욕조에서 목욕하는 것이 피부에 좋다.
좋은피부를 가꾸기 위해서는 자신의 목욕 습관이 샤워파인지 욕조파인지 한번
체크해 볼 필요가 있다. 좋은 습관은 말할 것도 없이 욕조파. 샤워는 간단하게
피부의 오염을 제거해주는 역할밖에 하지 않지만 욕조에 몸을 담그고 있으면 각
질층에 수분이 보급되어 피부가 촉촉하고 매끌 매끌해지는 효과를 내기 때문이
다. 게다가 따뜻한 물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해 정신적으로도 편안한 상태를 만
들어 주므로 일석이조다.

● 넷! 잠시도 자외선에 대해 마음 놓지 않는다.
외출할때는 몰라도 집에 있을때는 화장을 하지 않는 것이 보통이다. 하지만 세
탁물을 널기위해 베란다에 나가거나 화초에 물을 주기 위해 창가에 서는 등 자
외선에 노출되는 일이 꽤 많다. 따가운 가을햇살도 결코 방심해서는 안되는 존
재. 하루5분에서 10분간 자외선을 받는 것이 계속 쌓이면 피부에 기미나 주름
을 만드는것이다. 따라서 수퍼나 세탁소에 가기 위해 잠깐이라도 햇볕에 나가
야 하는 경우에는 꼭 모자를 쓰거나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준다 .

● 다섯! 수분공급을 충분히 해준다.
피부는 나이들어감에 따라 피지분비가 적어져 건조해진다. 특히 여름이 지나고
환절기에는 이같은 현상이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따라서 건조를 예방하기
위해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 주어야 한다. 세안후 유연화장수를 듬뿍 발라 피부
각질층에 수분을 공급하고 피지막을 보충하기 위해 영양 화장수을 발라준다. 화
장솜에 유연화장수를 묻혀 바를때는 유연화장수의 양이 적으면 오히려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언제나 듬뿍 묻혀 바른다.

● 여섯! 매사에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긴장감 있게산다.
피부는 곧 마음의 거울. 슬픈일이 생기면 피부가 건조하거나 거칠어진다. 매일
즐거운 생활을 하면 여성호르몬의 활성화로 피부 신진대사가 높아지고, 불만이
많거나 스트레스에 찌들게 되면 혈액순환이 악화되어 피부건강을 지키는 일도
중요하지만 긍정적이며 긴장감 있는 생활 태도도 중요하다.

수정 삭제 작성 답변 이전 목록